신영그룹, 2022년 영상 신년사 송출

일 자 | 1월 3일

신영그룹이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강호갑 총괄회장님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호시우보(虎視牛步)를 인용하며“2021년 지난 한 해 우직하게 수행한 일을 2022년에는 호랑이같이 날렵하고 용맹하게 위기를 헤쳐 나가고 결단하는 한 해가 되자”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덧붙여 점점 빨라지는 글로벌 환경의 혁신 주기를 강조하며 우리 신영인도 거기에 맞게 신속성을 갖추기를 당부하였습니다.

김종철 회장님은 산업 전반적으로 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과 대외적으로 어려운 부품업체의 실정을 지적하며, 신영그룹의 위기 극복에 매진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중점 과제로 △생산 및 공급체계 안정화, △금형, 지그 사업 활성화, △해외사업 활성화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참1) 호시우보(虎視牛步) : 호랑이같이 예리하게 사물을 보고 소같이 신중히 걸어라.